| 【경북】 경북대구낙협(조합장 손광익)은 지난 15일 경산상대온천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손광익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통합 이후 최대의 흑자를 시현했다”며 조합원들에게 고른 배당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 조합원들을 위한 낙농전문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도경제사업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대구낙협은 지난해 전 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 12억5천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으며 출자증대 4억6천8백만원, 우선출자 3억3천8백만원을 조성해 자기자본을 확충했다. ■경산=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