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사료(대표이사 김덕명)는 올해도 노사협력을 통해 팀조직을 활성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 대한사료는 지난 20, 21일 이틀동안 경기도 이천 소재 한국생산성본부연수원에서 ‘고객중심의 경영, 지속적인 변화에 대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62회기 영업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덕명 사장은 고유가, 고원가 시대에 조류인플루엔자 등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공장의 제품 첫 출시, 인천공장 HACCP 인증, 자돈 신제품 판매활성화 등의 업적을 치하하는 한편 올해도 변화된 시장에 적응하여 품질의 고급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시장, 수요, 제품, 기술의 변화 등에 대한 철저한 환경 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구와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사료시장의 침체분위기를 극복하는데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한 팀제도 활성화와 전사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확대, 연대 마케팅을 통한 사양가와 회사, 유통의 체계적인 조직 활성화를 이뤄 고객 만족과 수익의 극대화에도 진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이와 함께 축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브랜드 및 기능성 특화 제품의 개발과 연구는 물론 끊임없는 실험, 지식탐구를 통해 축산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분석 대응할 것도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