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함안축협(조합장 안병열)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안병열 조합장은 “임원, 대의원을 비롯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 사업 참여로 건전 결산을 하게 됐다”며 “한결같은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조합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조합장은 “양축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안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과 2억9천4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8천3백만원의 출자배당과 9천6백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함안=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