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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역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22 1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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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박원식 인천농협본부장, 관내 농협조합장과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05년도 사업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승인 의결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원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사업 전이용 덕분으로 건전결산을 이루어 냈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양축활동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천축협에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 예수금 1천7백40억원, 대출금 1천4백억원 등의 사업실적을 기록해 대손충당금 1백33%를 적립하고 10억6천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 및 이용고 배당으로 3억여원을 환원키로 했다.

■인천=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