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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해결 위해 축산인 힘 결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22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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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교석 경기농협 부본부장과 윤기섭 양주축협장, 정영세 부천축협장, 김이년·김기승·박두운 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의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파주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부문에 있어 문산·교하·운정지구 토지보상금 유치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 사업목표대비 1백27%를 달성했으며 경제사업도 1백1%를 달성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올 한해는 미국산 쇠고기의 본격적인 수입재개와 악성가축전염병으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해야 하는 등 우리 축산인이 해결해 나가야 하는 현안이 산재해 있다”며 “힘을 모아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파주축협은 지난해 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이중 7억2천9백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파주=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