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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학 회장 만장일치 재선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22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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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지난 24일 상오 11시 수원시 오목천동 소재 축산연구소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지재학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최호선씨(화성)를 선출했다. 또 이사들도 이달말로 만료가 되는 관계로 각 도지회별로 내달 중순까지 선출하여 협회에 보고키로 했으며, 1억1천5백만원의 올해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수지예산안은 1억1천만원이었으나 회비 미납 회원이 많았고 사업도 부진하여 총 수입액은 5천2백만원으로 지출액도 5천2백만원으로 저조했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