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한우협회는 지난 16일 원주시 문막읍에서 최일영 전임지부장과 신동훈 신임지부장의 이·취임식을 겸한 협회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최일영 전임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누구의 도움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앞서가는 축산을 구현하고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는 한우협회가 되자”며 “큰 사고없이 임기를 다하고 후임자에서 바통을 넘겨 다행으로 생각하고 더욱 성실히 협회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훈 신임지부장은 “성실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회원의 권익과 고급육 생산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회원 상호협력과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원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사현 원주축협장, 김명재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 등과 회원농가 등 총 2백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원주=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