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분사 계육가공사업본부(총괄본부장 정찬주)는 지난 16일 음성계육가공공장 2층 강당에서 지점장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경영전략회의를 갖고 2006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계육가공사업본부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내실 있는 거래처 관리와 신규거래처 확대를 통한 일 평균 도계수수 9만4천수 달성, 또래오래 가맹점 7백점 돌파,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클레임 발생 제로화, 매출액 1천38억원, 손익 20억원 흑자목표 달성 등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찬주 총괄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목우촌 계육가공사업이 농협 내 핵심 경제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