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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올해 공무원 80명 특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27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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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올해 특별채용시험을 통해 80명의 국가공무원을 특별채용 한다.
채용분야는 수의7급 63명, 가축위생연구사 17명이며,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영어), 3차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는 신원조사를 거쳐 5월초에 임용할 예정이다.
또한, 원서교부 및 접수는 3월 6부터 10까지, 필기시험은 3.31일에 실시,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은 4월 18일에 실시, 최종합격자는 4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장애인 의무고용 직종이 확대되면서 수의7급 4명, 가축위생연구사 1명에 대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분모집하며 장애인 응시연령이 중증장애인의 경우 3세, 이 밖의 장애인의 경우 2세 연장된다.
아울러, 검역원은 이번 채용시험을 통해 “능력 있고 책임감이 강한 우수한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종합 수의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