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김인옥)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및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김인옥 조합장은 “축산업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의 적정 이익 실현을 위해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당초 목표를 웃도는 실적을 올리게 됐다”며 “2006년도에는 보다 활발한 사업의 전개로 1등급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게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창녕축협은 지난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억9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며 4천9백여만원의 이용고 배당과 함께 1억1천여만원의 출자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창녕=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