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마창진축협은 지난 2001년 적자조합으로 퇴출 위기 이후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등 전 임직원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지난해 13억1천1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4년 연속 38억2천3백만원의 흑자를 달성하고 12.76% 배당을 실시했다. 이날 강종기 조합장은 “철저한 경영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합, 고객에게 만족과 사랑을 받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