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지난 2년 동안 조합의 엄청난 재해에도 불구하고 흑자결산을 하게 된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전이용덕분”이라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과 2억4천4백2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올해는 지도경제사업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심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