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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내실경영 결과 2백49억 순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2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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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축협(조합장 남길우)은 지난 16일 양평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경기도 축산과 이종갑 사무관, 양평군 정진칠 계장을 비롯해 박경재·유인수 전 조합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남길우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원의 전이용과 내 조합 사랑정신을 바탕으로 경영합리화와 각종 예산을 절감하는 긴축경영 등 내실경영에 주력한 결과 2백49억원이 순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 ‘물 맑은 양평 개군 한우’브랜드 사업이 농림부 평가 최우수경영체로 선정돼 40억원의 무이자자금을 조달했으며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5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양평=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