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할 수 있는, 미래를 내다보는 조합경영과 지도·지원 사업 강화를 통해 조합원이 믿고 신뢰하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축협은 지난해 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10억5천3백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으며 12억6천9백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순자본 비율을 5.78%까지 증가시켜 비교적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달성했다. 고양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과 탑-클린뱅크를 달성했다. ■고양=김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