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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사료 소독에서 농장 생산성 점검까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4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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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에 대상사료(사장 김일만)도 팔 걷어 부쳤다.
구제역이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 지역 등으로 확산되자 대상사료는 이달말까지를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대상사료는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해 전국적으로 11개 방역단을 발족하여 운영중이며, 각각의 방역단을 지원팀장, 영업부장, 특약점 영업사원, 전기배선 담당자, 수의사로 구성하여 단순한 소독 서비스 차원을 넘어 필요시에는 농장 생산성 점검, 전기배선 점검, 질병서비스 등도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상사료는 자사의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사양가에게도 필요한 경우 방역에 필요한 소독약, 생석회, 방역복, 방역장화, 발판소독조, 방역포스터, 고압세척기 등을 제공하여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구제역 예방에는 안과 밖이 따로 없다는 신념하에 공장과 하치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자동 고압세척기를 사용하여 철저히 소독함은 물론, 소독 후에는 소독필증을 발행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출입이 잦은 안내실 및 사무동과 생산동 출입구에 발판소독조를 설치하여 구제역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상사료가 이처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은 과거 홍수피해 및 지난해 구제역 발생 등과 같은 비상상황 때마다 가동했던 방역팀의 축적된 노하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더욱이 축산농가 없이는 축산업 자체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고객우선주의 실천의 일환이다.
대상사료는 구제역 재발생을 방지, 오는 9월 우리나라가 청정화 선언을 하고, 내년 5월 OIE 총회에서 구제역 청정국으로 복귀하는 길 만이 침체된 국내 축산업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판단하에 방역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방역단을 지속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 설립되어 있는 대상그룹의 계열사 등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각국의 구제역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내 방역기관과 업무협조를 통해 구제역 청정국 복귀를 향한 범국가적인 노력에 일조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