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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사료 생석회 240t 지역본부 공급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4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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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재발 방지는 내 손안에 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본부(본부장 최상윤전무)도 "구제역 예방을 위한 무지개 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구제역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대한제당 사료본부는 최근 사료사업 본부와 전국의 모든 공장에서 각각 발대식을 갖고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여 자사의 모든 생산, 유통 물류시설에 방역 시설을 완비하고 농장에 대한 방역 지원과 사료 운반차량에 대해 방역설비를 점검 완비했다.
특히 무지개사료본부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으로 생석회 240톤을 1차로 전국의 지역본부에 공급 완료하고 방역 장화와 방역복을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무지개사료 인천공장에서도 현재 진행중인 환절기 크리닝 서비스와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방역 설비 점검 등 실질적인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결의를 다지고 시범 소독과 함께 차량 소독 콘테스트도 가졌다.
벌크 차량의 점검에서 환절기 크리닝 서비스 플랜카드 부착 상태와 소독 시범 콘테스트에서 모두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등 방역단의 일원으로서 준비와 임무를 충실히 해냄으로써 방역단의 사기를 드높였다.
앞으로도 무지개사료는 구제역 등 악성 질병의 재발 방지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 농가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발대식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와 관련 최상윤 사료사업 본부장은 『축산업과 축산 농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역 등 악성 질병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