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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공협 신임 상근회장에 이규태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2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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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가공협회 올해 살림살이는 6억3천7백42만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액했다.
한국유가공협회는 지난 24일 제1차 이사회 및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수입·지출예산(안)을 이같이 확정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제9대 전화진 상근회장 후임에 제10대 신임 상근회장으로 전 매일유업 이규태부사장을, 김명길 상근전무이사는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 올해는 DDA·FTA체결 등 국내외적으로 당면한 과제가 산적한 만큼 중국·미국·호주·뉴질랜드·베트남 등 주요국과 해외협력 교류를 통해 최신 해외유가공 관련 자료를 입수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회원사 권익증진에 매진키로 했다.
또한 회원사 경영상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여 세미나를 실시하고 해외식품·유가공관련 박람회 참관단을 모집, 지원키로 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