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송석우)가 대북 협력사업으로 통일부 남북협력기금과 자체자금 등 모두 6억원을 지원한 북한 평양 양돈장이 지난 27일 준공했다. 송석우 대표와 중앙회 이사인 안명수 광주광역시축협장, 정덕영 서경양돈조합장은 지난 25일 준공식 참석을 위해 북한을 방문, 28일 귀경한다. 이번에 준공하는 양돈장은 북한 평양 강남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시 사육규모 5백두의 시설을 갖췄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 양돈장에 종돈 54두, 사료 2백20톤을 함께 지원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