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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수퍼돈 7백10만원 ‘최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27 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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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58차 경매결과 문경FINE 출품 듀록 수퍼돈이 7백10만원에 낙찰,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1백59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 개최된 이번 경매에서는 상장돈 1백53두 중 1백51두가 낙찰, 총액이 1억4천5백94만원에 달했다.
수퇘지 평균가격은 요크셔가 1백20만원으로 99만2천1백21원의 듀록을 제치고 가장 높았으며 랜드레이스 77만5백88원 등 96만9천11원에 형성됐다.
60두가 출품된 암퇘지는 요크셔 1백만3백57원, 랜드레이스 92만9천6백88원 등 96만2천6백67원의 평균가격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문경 FINE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인덱스 287점)이 7백10만원에 경북 군위 이병회씨(백연농장, 군위읍 정3리 879번지)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