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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카길코리아 농가 방역의식 강화 앞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02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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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와 카길코리아는 우리 축산업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 콜레라, 소의 브루셀라 등의 각종 가축 질병을 방지하기 위한 봄철 방역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역의 주체는 농장임을 인식시키고 방역의 근본인 차단방역과 올바른 소독방법 및 방역요령에 대해 집중적인 사양가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한다는 목적이다.
양사는 봄철은 빈번한 황사 발생이 시작되는 계절인 만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대대적으로 ‘가축 질병 방지를 위한 퓨리나, 카길 봄철 특별방역 캠페인’을 실시하고 구제역과 각종 악성 질병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퓨리나, 카길 코리아는 전 판매조직과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24일 캠페인 회의를 마치고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각종 가축 질병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총력적으로 실시되는 ‘가축 질병 방지를 위한 퓨리나, 카길 봄철 특별 방역캠페인’의 내용은 △올바른 차단방역 요령에 대한 사양가 홍보 및 교육 △매주 수요일을 소독의 날로 정하고 소독 서비스 실시 △공장, 하치장 및 농장 내외부 시설 출입차량 및 출입자 소독△벌크나 지대사료 운반차량에 봄철 특별 방역캠페인 플래카드를 부착해 경각심 강화 △방역에 필요한 방역용품(소독발판, 비닐장화 등)을 고객들에게 공급 △축산업계 전체 동참 열기 조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