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은 지난달 24일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안과 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하고, 임기만료된 감사와 충남 및 경북지역 임원을 선출했다. 도드람양돈조합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경상이익 5억6천2백만원, 당기순이익 4억8천8백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2억1천2백만원(4%), 이용고배당 3천7백만원 등 2억4천9백만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는 박광욱·이욱희씨가, 이사에는 최의근(충남)·진영문(경북)씨가 각각 선출됐다. 진길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조합원은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올해에도 더 많은 과실이 달리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전=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