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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당기순익…자본적자 탈출 예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02 1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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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축협(조합장 정덕영)이 지난해 사업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5년 연속 당기순익을 시현, 올해 자본적자 조합 탈출을 예고하고 있다.
서경양돈축협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신용사업 5천9백28억3천4백만원, 경제사업 6백92억8천4백만원, 공제료 45억5천5백만원 등 총 6천6백66억7천3백만원의 사업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2.9%가 늘어난 것으로 당초목표를 104.4% 달성한 것이다. 특히 전년대비 12.7%가 증가한 40억9천4백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 지난 2001년부터 5년 연속 당기순익 시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실시된 비상임감사 보궐선거에서 김종용 현 조합 대의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