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봉농협(조합장 조상균)은 지난달 24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자유센터 웨딩홀에서 임원, 대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4기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조합의 초대 상임이사에 현 이선광 전무를 선임했다. 이날 조상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조합은 다양한 판매루트 확보와 신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조합원들 역시 조합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고품질 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밀원수 개발과 가짜 꿀 유통방지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