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 “가축질병 예방, 산유능력 향상을 위한 검정사업 확대, 축산환경 개선 등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천축협이 앞장서 조합원들의 양축을 영위하는데 동반자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포천축협은 조합원 및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사업을 전개한 결과 예수금 1천3백3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1백10억원, 경제사업 2백66억원 등을 기록하고 8억1천6백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조합은 이중 1억8천7백만원의 출자배당과 3억1천7백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5억5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포천=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