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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에 최고의 이익 환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4 1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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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축협은 지난 3일 이중익연천군수를 비롯한 관내 유관단체장, 명의식낙농진흥회장, 박재근 농협경기지역본부 신용부본부장, 관내 축협조합장다수와 조합원등 1백여며이 참석한 가운데 6대 정상헌조합장 이임식 및 7대 이상철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상헌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연천축협 4대조합장으로 처음 취임한후 시대의 변화 속에서 협동조합의 이념과 목적을 승화시키고자 온 정열을 바쳐 전력투구했다며 비록 큰 성과는 없었지만 선도복지조합으로 까지 성장할수 있었다며 이는 모든 것이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상철신임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원에게 최상의 편의제공과 최대의 기회를 드리고 조합원 모두에게 최고의 이익을 환원시켜 주는 희망과 비전을 가진 축협,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모든 것이 공개되는 투명한 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다함께 힘과 뜻을 하나로 모아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희망찬 연천축협의 영광을 위해 매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