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길코리아도 ‘강력한 출발, 건강한 결실’이란 주제로 봄철 ‘양돈 살리자’ 캠페인에 나섰다. 카길은 최근 양돈업계가 만성소모성질병으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심지어 양돈장 폐업사태까지 발생, 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돌입한 것. 카길은 세계 최고의 연구시설과 기술진이 제공하는 기술력을 총 투입, 카길의 3차원 솔루션인 영양, 환경, 방역을 통해 양돈장의 만성소모성 질병에 따른 피해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유자돈의 폐사율 개선을 위해 갓난돼지 제품에 대한 품질을 대폭 보강하는 한편 카길의 환경관리 프로그램과 소독 프로그램, 퀵 수의서비스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지난달 23·24일 이틀동안 돼지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 카길측은 “폐사로 근심이 많은 농장은 카길 판매부장이나 사업소로 연락, 카길 양돈팀과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