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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합심해 낙농사업 어려움 극복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06 0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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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산경남우유조합(조합장 박철용)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사업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지난해 낙농산업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조합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는 자립경영을 기필코 달성해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부산우유는 지난해 낙농사업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각종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한 결과 2억9천1백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부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