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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단결된 힘으로 현안 해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06 0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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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김해축협은 지난해 목표 대비 2백56%인 34억3천8백만원의 당기순익을 달성해 2억6천여만원의 출자배당과 6억2천여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지난해는 다각적인 사업의 운영으로 질적인 성장을 거두었다”며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조합원과 임직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문 조합장은 또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일치단결된 힘만이 어려운 축산 현안해결과 선도적 조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김해=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