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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49곳서 발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4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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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도 구제역 발생이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지역으로부터의 구제역 유입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농축산부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새로 구제역이 발견된 곳 가운데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근 지역이 15개, 산타페와 라 팜파가 각각 1곳 등 대부분이수도 인근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르헨티나의 구제역 발생지역은 모두 1백49곳으로 증가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축산업은 기간 산업이며 관리들은 전국적으로 5천만마리에 이르는소와 1천만마리의 양에 대해 구제역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르헨티나에서 구제역 증상이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해 8월이지만 정부는 지난14일에야 구제역 발병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