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째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양계협회와 토종닭협회 회장단들은 15일 질병관리본부장과의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계협회와 토종닭협회는 지난 3일부터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결과를 발표에 따라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질병관리본부장과의 면담 시 양계농가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면담 결과에 따라 1인 시위를 지속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면담은 농림부와 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