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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한우광역브랜드 첫 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13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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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8개 축협이 참여하는 (가칭)경기북부한우광역브랜드 협약식이 지난 9일 양주축협에서 있었다.
경기북부한우광역브랜드 사업은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이 주관조합으로 연천(조합장 이상철)·고양(조합장 김윤영)·파주(조합장 이철호)·남양주(조합장 서응원)·포천(조합장 양기원)·김포(조합장 임한호)·부천(조합장 정영세) 축협 등 8개 조합이 참여해 1천3백11농가, 2만7천52두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역브랜드 참여조합인 조합장들과 홍성기 경기2청 축산과장, 농협중앙회 박재근 경기지역본부장, 오세관 축산물판매분사장, 오규락 가축개량사업소장, 이상윤 부천공판장 부장, 포천축협 김준호 지도경제상무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관조합인 양주축협 윤기섭 조합장은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합간 협동 원칙을 통해 사업극대화로 사육두수를 규모화하고 사양관리를 일원화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의정부=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