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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건강관리·복지증진 강화

낙육협, 에버케어·교보생명과 업무협약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15 1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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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와 (주)에버케어(사장 김경수), 교보생명(본부장 김용출)은 협회 회원가족의 건강관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달 28일 축산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에버케어는 국내외 최고 병원의 유명전문의들과 보험사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질병의 예방, 치료, 추후관리를 포괄하는 세계 수준의 고품격 메디컬 앤 헬스 케어 서비스(Medical & Health care service)를 제공하는 회사로 철저한 회원제(30~100만원)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개개인에게 맞춰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낙농육우협회와 교보생명은 연금보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서 회원농가들이 연금보험상품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1.5%를 할인 적용키로 했다. 교보생명 연금보험은 회원대상 보험료 할인이외에도 10년 이상 보험 유지시 보험차익 및 이자소득이 전액 비과세되어 은행예금이자와 비교할 때 소득세율 15.4%(주민세포함) 절감효과가 있으며, 4월중 보험료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3월중에 가입할 경우 인상 전 보험요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