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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 회장 재선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15 1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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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남부한우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9일 온양농협 회의실에서 울산축협 이정웅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업무추진 실적과 결산보고에 이어 한우회 발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동 회장은 “한우는 5천년 우리 민족과 함께 한 대표 가축이며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며 “모든 회원은 협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우리의 권익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 개정에 이어 이재동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재추대했다.

■울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