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농가들이 조성한 한우 자조금으로 만든 TV광고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위원장 남호경)는 지난 10일 전경연 회관에서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2005년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만든 한우자조금 광고(김용택편/손범수편)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조금 관리위 관계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한우자조금 TV광고비용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효율성있는 자금운용으로 자조금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