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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농업경영연구소 개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15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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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록넷과 한솔경영리서치, 아이포크영농조합법인은 축산 농가를 포함한 농업 전문 컨설팅으로 발전하기 위한 대안으로 초록넷 농업경영컨설팅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율곡농업경영연구소를 개소하고 ‘농업컨설팅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각기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율곡농업경영연구소는 농업의 세계화 파고에 대응할 경영체를 지원하고 농가에서 컨설팅을 요청 시 상담을 통해 해당 전문가를 구성하여 농가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전국 지역별 전문 컨설턴트에 의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현하고 생산에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전 과정 농업 경영체를 통한 자립경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컨설팅을 구출할 계획이다.
이에 (주)초록넷(대표 김창수)는 “농업도 종합 경영체제로 무한 경쟁시대에 생존을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추고 품질위주의 생산과 효율적인 유통을 통한 발전의 변신이 필요한 시점”을 강조하고 “농가에서 쉽게 컨설팅을 통한 경영의 재분석과 발전의 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율곡농업경영연구소의 주 컨설팅은 소비자 유통, 생산조직, 브랜드 마켓팅, 채소 및 과수품질과 재배 및 수확후 관리, 작물 생리 영양병해충, 토양과 유기농업, 농기계, 시설원예, 화훼, 축산 방역, 양돈 사양, 축사시설, 사료, 영양, 분뇨처리, 도축, 가공, 유통, 마켓팅 등 다양하게 전문컨설턴트에 의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