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우성사료, 3가지 비법 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15 11:15:30

기사프린트

■안정적인 양돈산업을 구축하려면…
? 안전한 돈육생산과 브랜드 개발
? 자돈의 생산성 향상
? 양돈장의 효율적인 관리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안정적인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안전돈육 생산 및 브랜드 개발 ▲폐사율 감소를 통한 자돈의 생산성 향상 ▲양돈장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 7일 양돈경영자 포럼을 열어 이같이 3가지 대안을 제시해 참석한 양돈인들로부터 농장의 수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포럼에서 우성사료는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제안의 첫 번째로 안전돈육 생산 및 브랜드 개발을 위한 농장 HACCP 인증 방안을 들었다. 현재는 농장 HACCP 인증이 선택사항이지만 앞으로는 필수사항이 될 것으로 보고 인증 받은 농장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제안으로는 현재 우리나라의 자돈 폐사율 평균이 30%이상임을 상기시키고 농장에서 실제적으로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 및 우성의 질병 예방 프로그램인 ‘이노텍 사료 및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세 번째 제안인 양돈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이노컴 웹’ 전산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농장의 생산관리부터 질병, 경영관리까지 토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양돈 경영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장담했다.
이와 관련 김재형 양돈PM은 “우성사료는 현재 농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한국양돈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04년에 출시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노텍 프로그램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