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계자조금 대의원선거를 무사히 마치고 5개월째 표류중인 육계자조금 대의원 총회가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장재성)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육계분과위는 육계자조금 대의원을 선출해 놓고도 공동추진단체간의 이견으로 대의원총회 개최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합의점을 찾아 빠른 시일내에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육계분과위는 공동준비위원회가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공식 요청키로 했다. 이와 함께 AI인체감염 결과 발표 이후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15일째 벌이고 있는 1인 시위에 육계분과위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한편 육계분과위는 오는 6월 1일, 2일 양일간 경남 고성에서 전국육계인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