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개최된 대한양돈협회 2검정소 제187차 경매에서 상장 1백87두가 전량 낙찰, 1억9천만원의 총액을 기록했다. 2백58명이 참가한 이번 경매에서는 특히 문경FINE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이 최고가인 4백80만원에 충남 홍성군의 한흥재씨(백월AI센터)에게 낙찰됐다. 품종별 평균가격을 살펴보면 △듀록이 수퇘지가 1백19만8천4백85원, 암퇘지 52만5천원을, △랜드레이스의 경우 수퇘지 66만6천6백67원, 암퇘지 93만4천3백75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요크셔는 수퇘지 83만8천9백47원, 암퇘지 77만8천3백33원, △버크셔가 수퇘지 60만원, 암퇘지 45만원의 평균가격을 보인 가운데 이번 경매의 전체 평균가격은 1백1만1천1백76원으로 집계됐다. 이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