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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위생관리 목우촌 신뢰가 ‘팡팡’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21 1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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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목우촌에 대해 그동안 클레임과 불만을 제기했던 고객들이 지난 2일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을 견학했다.
농협중앙회 육가공분사(사장 고윤홍)는 이날 그동안 목우촌 제품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던 클레임 제기 고객들이 공장 규모와 제품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고 1백% 국내산 원료육 사용과 완벽한 청결 생산시스템을 보고 목우촌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모두 40명으로 구성된 이번 견학단은 공장을 둘러보고 목우촌 프로포크와 햄·소시지를 시식하는 등 목우촌 제품의 맛의 비결이 철저한 위생관리와 국내산 돈육의 사용에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견학단은 이번 계기로 목우촌에 대한 신뢰가 새삼 생겼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봉 소비자상담실장은 “이번 견학이 큰 호응을 받을지 몰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장 견학을 실시해 목우촌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