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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바이오캠, 내달 ‘송아지 폐사율 줄이기 캠페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22 11: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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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바이오캠이 내달부터 ‘송아지 폐사율 줄이기 캠페인’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주식회사 신한바이오캠(대표이사 회장 구본현)은 송아지 폐사의 근본 원인은 항체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초유를 급이하지 못한데 있다고 보고, 우선 초유의 항체 함유 수준을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농가에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초유중 항체 분석은 고도의 기술과 장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낙농가들이 초유중 항체를 간편하게 분석할 수 기술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신한바이오캠은 콜로스트로미터(Colostrometer)를 이용해 녹색,황색,적색으로 구분되는 초유중 항체 수준을 판별하는 기술을 농가에 공급키로 하고 아울러 건유기간중 임신우의 사양관리 기술도 컨설팅하는 하는 내용의 ‘송아지 폐사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