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사내 신선한 공기 공급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 위한 오토-휀을 국내 공급과 해외 일본, 스페인, 헝가리, 태국,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공급으로 축산기자재의 해외 수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성일기전(대표 이영윤)은 양계, 양돈에 이어 최근 우사용 휀 SLF-960A형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SLF-960A형은 우사 전용 대형 휀으로 대풍량, 저소음, 초절전으로 기존 휀과 차별화로 공급에 나서고 있다. 날개의 재질은 PE로 구성되어 내부식성이 강하고 부하시 원상회복 기능이 탁월하며 휀의 핵심 부품인 모터의 부하량을 최소화하여 수명이 길다. 풍량은 동급 휀보다 풍량이 풍부하여 1000RPM에서 14,000CFM의 풍량으로 우사외 양계, 양돈장의 중계휀으로 사용할 때 폭서기인 여름철 축사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축사 내 온도를 낮추고 겨울철 사용 시 정체된 공기를 혼합으로 축사온도 균질화로 한기를 최소화 시키고 축사 온도 변화 완충으로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휀의 모터부분이 밀폐로 제작되어 물청소가 가능하고 녹이 발생치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모터의 공기 유속마찰이 적으며 과열방지 장치가 내장되어 모터의 수명이 길고 장시간 운전에 적합한 긴 수명의 베어링을 사용하고 있다. 휀 케이스 자체도 PE에 탈크첨가로 수명이 길며 가볍고 견고한 특징을 갖고 있다. 날개의 길이는 960M/M로 가변형으로 속도제어가 가능하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