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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 서부사업부 ‘돈돈 트랜스’ 설명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22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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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CJ Feed는 김제사업부에 이어 서부사업부에서도 지난 16일 충남 예산 덕산관광호텔에서 양돈사료 신제품 ‘돈돈 트랜스’ 설명회를 갖고, 이른바 4P에 의한 피해를 ‘돈돈 트랜스’를 통해 기회로 전환시키자고 역설했다.
실제로 양돈가격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4P에 의한 피해로 고돈가의 좋은 기회를 농장의 실질적인 수익으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같은 이유는 현재 160일령 110kg이상에 맞게 품종 개량은 되어 있음에도 그동안 150일령 90kg의 규격돈에 맞게 관리되던 양돈환경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어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양돈 경쟁력을 오히려 취약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CJ Feed는 양돈농가의 실질적이 수익전환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CJ Feed 조영훈 양돈PM은 “농장별 총자산 대비 이익률이 30%에 육박하고 있는 고돈가의 양돈수익율을 실질적인 농장 수익으로 전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후 50~80일령 사이의 자돈폐사의 최소화에 있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번 신제품 돈돈 트랜스와 현장 지원활동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CJ Feed 중앙연구소 양돈R&D 김진동 박사도 “자돈 폐사율 최소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제품 돈돈 트랜스가 있음”을 소개하면서 “이 제품은 생후 8~12주 사이 전환기에 면역증강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밝혔다.
CJ Feed 서부사업부 최현준 지점장은 “농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고민을 CJ Feed가 함께할 것”임을 약속하고 “양돈농가 수익 향상에 CJ Feed 전 조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