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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축협, 철저한 방역활동에 선도적 역할 다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22 1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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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15일 식사동 소재 가축분뇨처리사업소에서 조합임원들과 축산계장, 관내 축산단체장, 시청 축산 관계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악성가축질병 발생은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접는 일”이라며 “최선을 다해 철저한 소독과 농장통제는 물론 소독의 생활화와 깨끗한 농장가꾸기 등을 통해 악성가축질병을 사전에 예방, 질병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방지하자”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질병 발생을 차단하는 것이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악성가축질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고양=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