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가 없었다면 지금도 번식문제로 고생하고 있을 겁니다. 퓨리나와의 만남은 성공하는 낙농을 저에게 가져다 준 계기가 되었지요.” 성공하는 낙농의 동반자인 퓨리나 코리아의 진가가 또다시 입증되었다.(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중부4지구가 지난 22일 충남 공주시 신진예식장에서 목장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퓨리나 우수목장의 날 ”에서는 퓨리나코리아의 진가가 또한번 유감없이 발휘되어 참석자들의 큰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우수목장의 날에서 공주시 유구읍 신달리 영빈목장의 이동춘 사장은 성공사례발표를 통해 “두번의 실패끝에 낙농을 다시 시작한후 퓨리나와의 인연으로 낙농의 영원한 숙제인 번식문제를 해결하고 이제 낙농을 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착유우 40두.경산우 57두.육성우 20두를 사육하고 있는 영빈목장은 두당산유량이 퓨리나사료를 급여하기전 26kg불과했으나 퓨리나를 급여한후 34kg으로 증가하고 36kg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22일에도 착유두수 38두에서 1,310kg을 착유, 두당착유량이 35.5kg에 달했다. 처음 퓨리나코리아로 바꾸는데 상당히 고심했다는 이동춘사장은 결국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번식문제때문에 퓨리나로 바꾸었다며 바꾼후 번식기간 단축은 물론 더이상 번식문제와 싸움은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사료를 바꿀때 어려움도 많았지만 안정적으로 낙농에만 전념할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소가 사고로 죽었을때 소값까지 지원해준 회사에 감사를 보냈다. 번식문제를 해결하는데 일등공신은 하이에로스 사료. 퓨리나만이 생산할수 있다는 “하이에로스”는 면역증강제.보호지방 등 특수물질을 첨가한 사료로 발정이 약한 목장.번식이 좋지 않은 목장이나 고능력우 특별관리에 좋아 “이제 더이상 번식문제로 고민할 문제가 없는 사료”라는 말을 듣는다. 수익성분석에서도 우수농장평균 8,200kg과 국내 년간평균유량 6,400kg을 비교할때 유량에서 1,800의 차이를 보여 두당 년간 108만원의 수익이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