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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신뢰·기대 큰 만큼 역할 다해야”

양돈협 고문단 간담회, 자조금사업 효과 극대화도 당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27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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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지난 22일 고문단 간담회를 갖고 협회 운영방안 및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희진·한백용·황금영 고문은 “현장애로나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 협회부터 찾을 정도”라며 협회에 대한 양돈인들의 신뢰와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 그간 협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따라 고문단은 이같은 양돈인들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협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또 양돈자조금사업과 관련, 전양돈인들이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보다 효과적으로 자조금을 활용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역할을 요구했다.
특히 검정소 이전시 방역 위생확보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얇은 등지방두께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 시장상황에 맞는 개량지수 개선 등 올바른 종돈개량 방향 설정이 이뤄질수 있도록 협회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