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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관리, 생산부처 일원화를”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KBS1라디오 인터뷰서 주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27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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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단계를 도외시한 식품안전대책은 근본 대책이 될 수 없다. 식품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선진국과 같이 생산부처를 일원화돼야 한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회 회장은 지난 16일 KBS1라디오 ‘농수산정책진단’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최근 국무총리 산하 식품안전처 신설 발표와 관련 신설 필요성과 농업계 입장을 듣는 자리였다.
이와 관련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8일 성명서를 내기도 했으며 식품안전을 위해서는 현 농림부가 농업생산에서 식품안전, 검사, 검역 등의 업무를 총괄해 일원화하는 것이 식품행정의 올바른 개편 방향이라 지적하기도 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