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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브랜드발전위한 연구모임’ 개최

“축산대물림 되려면 브랜드 성공이 우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3.27 1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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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대물림을 할 수 있는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천하제일사료는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 ‘브랜드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을 열어 브랜드 발전을 통한 축산업의 희망을 읽고 2세 축산인이 대를 이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은주 비육우PM / “브랜드 맛 차별화 일과 공동 사료개발”
■기무라 교수 / “고급감·맛등이 브랜드 시장 좌우”
■김건수 사장(씨엔씨푸드시스템) / “‘3장’이 제역할 할때 시너지 파워 발휘 ”

이날 윤하운 총괄사장은 이를 뒷받침하듯 성공적인 브랜드 요건은 무엇보다 신뢰성과 차별성임을 역설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양관리기술과 경영관리기술이 중요한 만큼 천하제일은 이런 기회가 브랜드경영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로 보고, 이같은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천하제일사료 조직내에 ‘브랜드 지원팀’도 구성, 브랜드 설립에서부터 상표, 심지어 회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 주고 있음도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의 이런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는 윤 사장은 갈수록 등급간 가격차이가 벌어지고 있음을 볼 때 브랜드 사양관리와 경영관리에 대해 짚어보는게 브랜드경영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천하제일은 언제나 고객에게 가치를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이은주 비육우PM은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고급화와 차별화, 브랜드화며 여기에다 특히 안전성과 맛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일본과 공동으로 브랜드용 쇠고기 맛 차별화를 위한 사료개발 시험과 육질등급 개선 시험도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기무라 노부히로 일본 수의축산대학 응용생명과학부 교수는 일본의 쇠고기브랜드수가 2백29개라며 이중 생산자단체는 99개, 생산자개인은 41개, 유통단체 14개, 추진협의회 75개로 브랜드를 위한 소 성립 조건은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면서 높은 비육기술, 핵심리더와 추진조직이 있어야 함을 들었다.
기무라 박사는 또 브랜드 유지를 위해서는 지명도, 품질, 신뢰성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일본은 무엇보다도 허위사실이 없어야 하고, 품질을 확보해야 하며, 고급감, 맛 등이 브랜드 시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건수 씨엔씨푸드시스템 사장은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3장(농장,공장,매장)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시너지파워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며 농장(생산)은 규모화, 전문화, 고급화, 표준화, 규격화가 이뤄져야 하고, 유통(가공)분야는 차별화(위생, 품질), 다양화(가공, 포장)가, 판매(매장)부분에서는 전략, 마케팅,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