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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작물 재배농가 늘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9 1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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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조사료가격이 환율 변동 등으로 불안정해지자 사료작물을 재배하려는 농가가 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서 고능력 젖소 사육을 고집하는 H씨는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지난 10여간 재배중이다. 옥수수 생산비는 kg당 35∼40원으로 원유생산비를 낮추고 있다』면서『올해도 옥수수종자를 3∼4만평에 파종하기로 하고 지난주 발효된 축분을 사료작물포에 모두 냈다』고 말했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서 젖소를 기르는 S씨는 『지난해까지 사료작물포 8천평에 옥수수를 재배했었으나 수입조사료는 물론 저질조사료인 볏짚가격도 터무니없이 높아 올해는 임대 5천평을 포함, 1만3천평에 내주 옥수수 종자를 파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에서 젖소를 기르는 L씨도 『기후와 토양등 국내 여건하에서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가장 많은 사료작물은 옥수수 아니냐』고 반문하고 『올해도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1만평에 재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