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시아나무의 장점을 부각시켜 산림조성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 지난 4일 열린 제?회 전국양봉인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린 (사)한국아까시아나무 연구회(회장 이경준, 서울대교수)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벌꿀의 수요는 계속증가하고 있는데 그 생산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상황에서 적극적인 밀원조성으로 양봉업의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카시아나무연구회는 그동안 산림조성 정책에서 아까시아나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며 아까시아나무가 밀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목재로써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해 아까시아나무연구회는 아까시아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대 칠보산 연습림내에 3.3ha의 아까시아나무 견본림을 조성하는 한편 아까시아나무의 장점을 TV로 홍보했다. 또 올해도 아까시아나무의 장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 경제성 부각과 밀원으로서의 부가가치 증대를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이경준 회장은 「아까시아나무 다목적 우량품종 선발 시험의 중간 결과보고」에서 헝가리산 Debreceni 품종이 직립성 목재생산용과 조경용으로 이용가능하고 합천에서 선발한 개체가 국내산으로서는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