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계란 유통상황이 원활하게 전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중시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개최된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일선농장에서의 실제 계란수취가격이 일부지역에서는 생산자발표가격 보다 최고 18원까지 벌어지는 등 이중사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따라 일선 농가들이 제값 받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서는 한편 협회 각 지부에서도 이를 적극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예년의 경우 난가하락이나 체화현상 확산시 이중시세의 폐해가 심화돼 왔으나 최근 계란유통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에도 이중시세폭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최근 질병에 따른 생산성 저하와 근본적인 입식감소로 공급이 차질, 특란의 생산자발표 산지가격이 개당 1백원 이상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나타났던 체화현상도 해소되고 있다는 자체 분석이 그 배경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상인단체가 공식석상에서 수입 가능성을 언급했음을 주목하고 계란수입시 전 양계업계와 연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임을 공언했다. |